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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낚이기 시작하면 마릿수로 수십 마리도 낚이기 때문에 한마리 낚이면 재빠르게 바로 채비를 다시 던져야 좋습니다 물때나 시간에 상관없이 잘 낚이는 어종 이기도 합니다 영종도도 좋은 장소이며 태안 안흥항의 신진도 방파제는 고등어 낚시로 상당히 유명한 곳 입니다 9월 초순쯤 해안의 방파제 주위로 밀려오는 멸치나 작은 새우를 따라서 옵니다
고등어는 8월 말경 부터는 서해안권 대부분의 방파제에서 낚을 수 있습니다 채비도 간단하고 낚시법도 쉬운 편이라 가족및 연인들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대상어가 됩니다 릴 낚시도 되고 민장대(붕어 낚시대)도 가능 합니다 적당한 찌 하나 달고 수심 153미터 정도 주신후 크릴새우 하나 달아 놓으면 끝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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